미국 유진시·일본 마쓰에시 청소년 진주 방문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8일 상평혁신지원센터에서 ‘2025 한·미·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자매도시인 미국 유진시와 일본 마쓰에시 청소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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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8일 상평혁신지원센터에서 ‘2025 한·미·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자매도시인 미국 유진시와 일본 마쓰에시 청소년을 맞이했다. (사진=진주시) |
이번 행사는 청소년 국제교류단 사업의 일환으로, 세 도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놀이와 문화 발표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혔다. 진주 청소년들은 지난 7월 유진시와 마쓰에시를 방문해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두 도시 청소년들이 진주를 찾아 홈스테이와 지역 탐방에 나섰다.
유진시와 마쓰에시 청소년들은 진주시청·시의회 견학, 진양호 우드랜드, 유등전시관, 진주성 박물관, 진주대첩 역사공원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교류가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우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류도시 간 우호 증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02년 유진시, 2017년 마쓰에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200명이 참여했다. 시는 향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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