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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해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진주시는 올해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동.하복비를 포함하여 30만 원이며, 일상복 구입비는 30만 원 한도 내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는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이다.
신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신청 결과는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시 온라인 접속 분산을 위해 중학생은 3월 2일부터 8일까지, 고등학생은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교복구입비 등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교육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지원,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과 대학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복지 보편화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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