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양군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함양군은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254억 원 증가한 총 6,434억 원 규모로 편성해 함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고금리·고유가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읍면순방 시 주민건의 사항, 지역현안 사업 등에 초첨을 맞춰 예산을 편성됐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내역을 보면 △일반공공행정분야 8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79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57억 원 △문화 및 관광 분야 50억 원 △사회복지 분야 24억 원 등의 순으로 편성되었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누이센터 건립 74억 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10억 원 △공설운동장 회전교차로 설치 5억 원 △당본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 6억 원 △송계마을 위험하천 정비 15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8억 원 △양파지원사업 7억 원 △꿀벌사육기반 안정지원 4억 원 등이다.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75회 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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