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청년으로 살아가기(지역정착) 프로젝트
남해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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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청년으로 살아가기(지역정착) 프로젝트 홍보물(남해군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남해군은 2023년 청년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남해 청년 촌라이프(지역살이) 실험 프로젝트 △남해청년으로 살아가기(지역정착) 프로젝트 △남해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지원 사업이다.
‘남해 청년 촌라이프(지역살이) 실험 프로젝트’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 싶은 타 지역 도시 청년들에게 ‘남해군에서 살아보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청년 참여자를 위한 숙박시설이 확보되고, 청년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관내 주소를 둔 법인 또는 청년단체(청년단체의 경우 숙박업소와 컨소시엄으로 신청 가능)로, 1차 현장 확인 및 서류심사와 2차 PPT발표 심사 및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자로 선정된다.
‘남해청년으로 살아가기(지역정착)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내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해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 또는 초기창업(창업 후 3년 미만) 청년 및 청년단체이며 1차 서류심사(필요시 현장확인)와 2차 PPT발표 심사 및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자로 선정된다.
‘남해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지원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남해군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만 19세~만 45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에 10개팀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3일(청년 커뮤니티는 14일)까지이고, 남해군청ᐧ 남해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홍태 핵심전략추진단장은 “지역살이, 지역정착, 활동 지원 3가지 분야에 역량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해의 매력을 도시 청년들에게 알리고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남해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활동 공유를 통해 활기가 가득 찬 남해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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