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면 일대서 침수 피해 복구 구슬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곽철현)는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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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곽철현)는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창녕군) |
이번 봉사에는 창녕군협의회 산하 14개 읍·면 위원회의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장 등이 참여해, 자영업 점포 주변과 도로변에 쌓인 토사 및 쓰레기 제거, 거리 물청소 등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폭염 속에서도 이들은 묵묵히 복구에 힘을 보태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곽철현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며 “작은 정성이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 김치 나눔, 법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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