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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자원봉사센터가 폐자원 수집 노인과 장애인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안전 나르미카’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폐자원 수집 노인과 장애인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 나르미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나르미카 8대와 안전조끼,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안전 나르미카 사업’은 2015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오고 있으며, 나르미카는 노인과 장애인의 신체 특성에 맞게 설계해 경량화 및 접이식 손잡이 부착으로 보관과 운행이 편리하고 형광도색으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전 나르미카를 받은 어르신들은 “예전에 사용하던 리어카가 무거워 불편했는데 가볍고 작동하기 편한 것을 주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전 나르미카는 힘들게 폐휴지를 줍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선물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 나르미카를 전달받은 대상자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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