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공연 장면(사진=사천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사천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프러포즈는 7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4회에 거쳐 무더운 한여름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된다.
삼천포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박미경, 테이, 조명섭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장터,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민 프러포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개막공연인 <트로트가 좋다!>는 트로트 요정 ‘김다현’, ‘요요미’, ‘조명섭’, 드럼 치는 트로터 ‘서유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무대로 만든다.
또한 에서는 한 여름밤의 감성을 깨워줄 명품 발라더 ‘테이’와 ‘케이시’의 촉촉한 목소리를 무대에 담고, 클래식과 국악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DNS뮤지션의 신나는 무대가 이어진다.
아울러, <사천 락 페스티벌(8월 12일)>과 은 파워풀한 가창력의 ‘박미경’, 3인조 걸그룹 ‘에이플러스’, 불러줘,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가 꾸미는 화려한 댄스와 청량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특히 축제 마지막날인 8월 26일은 삼천포 옥구슬 김성범, 싸군, 강백수, 나겸밴드가 출연하는 <라이징 스타>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 예술체험 등 문화장터를 상시 운영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화장터 운영시간은 오후 4시 30분, 공연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시민프러포즈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면 된다.
시민프러포즈는 전 국민으로부터 프러포즈 사연을 상시 접수 받아 매회 소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의 진수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를 통해 여름철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활력을 주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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