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문화 속에서 피어난 우정… 미래 글로벌 시민 성장 발판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의령군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중국 요성시와의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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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중국 요성시와의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의령군) |
이번 교류에는 양국 청소년 32명이 참여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상호 이해를 깊이 있게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의령의 의병박물관과 구름다리 등 주요 명소를 함께 걸으며 교류를 이어갔고, 미래교육원에서는 공동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지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는 청소년들에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과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의령군과 요성시 간 청소년 교류는 2001년 자매결연 이후 2002년부터 격년제로 양 시군이 번갈아 방문하며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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