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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진주성 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2025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진주시)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는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의 국가·시도 무형유산 단체가 참여해 기량을 뽐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진주의 대표 무형유산인 진주삼천포농악을 비롯해 ▲경기도 평택농악 ▲경기도 시흥월미농악 ▲경북 구미무을농악 ▲전남 구례잔수농악 ▲전북 남원농악 등 6개 무형유산 단체가 무대를 꾸민다.
또한 진주시 수곡면·초장동 풍물단의 공연이 더해져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지역 농악보존회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전통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악축제를 계기로 진주가 대한민국 농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진주성에서 펼쳐지는 농악과 유등의 어우러진 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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