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밀양시와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밀양지회가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지난 21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밀양지회와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증 치매환자, 치매 정밀검진 대상자 중 신경심리검사, 치매임상평가, 감별검사 등이 예약된 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시범실시 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시간과 정밀검진 예약시간에 준하여 운행된다.
치매안심택시는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 및 잠재적 치매환자의 이동권 보장,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재경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검진과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송영 서비스를 통한 읍·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정밀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로 치매 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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