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3년 결전태세 확립훈련 3일차인 15일 정촌 뿌리일반산단 앞 훈련지를 방문해 참관한 후 훈련 장병들과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2023년 결전태세 확립훈련이 지난 13일부터 1주일간 민관군경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훈련 3일차인 15일 정촌 뿌리일반산단 앞 훈련지를 방문해 참관한 후 훈련 장병들과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결전태세 확립훈련은 전면전 및 국지 도발에 대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통합방위훈련으로, 이날은 제8962부대를 비롯한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진주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진주지역 내 대규모 피해 발생에 대한 제독, 환자 이송, 처치 등의 훈련이 이루어졌다.
제8962부대장 박시영 대령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위기대응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훈련을 참관하고 격려해주신 진주시장님과 진주경찰서장님, 진주소방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조규일 시장은 “민관군경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위기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과 훈련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훈련을 잘 수행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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