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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오는 4일 신안면 원지둔치 일원에서 ‘온가족과 함께하는 회복과 도약의 한가위 씨름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대회는 명절을 맞아 전통 민속씨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동체적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19와 재해 등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도 담았다.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저학년부·고학년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 남성부·여성부 등 총 4개 부문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씨름대회는 세대가 어우러져 전통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웃으며 지역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뜻한 한판 승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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