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자활사업 계획 등 6건 안건 심의·의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2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자활 및 복지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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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2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자활 및 복지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사진=함안군) |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자활 지원사업계획 ▲자활·생활안정기금 운용계획 ▲소위원회 의결사항 ▲부양의무자 부양 기피 가구에 대한 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 제외 등 총 6건의 안건이 논의·의결됐다.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는 매월 회의를 열어 정부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생활 형편이 어려워 보장비용 납부가 힘든 세대,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많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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