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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사진=진주시) |
장소별로는 초전공원에 30만 3,746명,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10만 8,953명이 방문해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월아산은 10일 동안 지난해 연간 관람객 수(35만 명)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으며 그 열기를 더했다.
관람 인원은 AIoT 기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측정되었으며, 중복 제거 알고리즘과 보정 계수를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이번 박람회는 유아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작가정원 체험과 야외 전시, 정원 콘퍼런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코리아가든쇼와 동행정원은 초전공원에 존치돼 일상 속 쉼터로 활용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지역 정원문화 확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진주가 정원산업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을 주제로 산업과 예술, 일상이 어우러진 정원 종합 박람회로 개최되었으며, 시민참여정원, 국제 심포지엄, 정원산업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 연령층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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