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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형 배달앱 이벤트 홍보물(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진주형 배달앱 상품권을 역대 최대이자 전국 최고의 할인율인 15%를 적용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일부터는 ‘2023년형 배달앱 캐시백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새롭게 출시된 진주형 배달앱 ‘배달의 진주’는 올해 2월 현재 728개 가맹점과 3만 1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매출액이 2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신규가입 후 첫 주문으로 2만 5000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 3만 5000원 이상 결제하면 2만 원, 4만 5000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의 캐시백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매달 2만 5000원 이상 결제자 중 25명을 추첨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하모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시작 후 지난 19일까지 3주 동안 ‘배달의 진주’ 신규 가입 회원은 1450명에 달하고 가맹점은 35개소가 증가했으며 매출 실적은 2억 4200만 원이다.
공공배달앱이 처음 출발할 때는 앱 연동 등 시스템에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문제점을 지속 보완함으로써 점차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달의 진주’ 가맹점 등록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 진주’ 가맹점에는 POS시스템 사용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에게는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여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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