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금융 우대 및 의료비 할인 등 혜택 제공
| ▲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지방세 납부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감사패는 체납이 없으면서 지방세 1억 원 이상을 납부한 아미코젠(주), 무림페이퍼(주), ㈜대경종합건설, 진주동부농협, 진주축협 등 5개 법인과 5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시민 5명 등 10명의 재정확충기여자와 각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모범납세자 30명에게 수여했다.
시는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올해부터 금융기관 및 관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예.대금리, 각종 수수료 우대 및 감면 등 금융 혜택과 종합검진비, 입원의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할인 등의 의료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다해준 성실 납세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은 시 발전과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선진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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