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읍면순방… 숙원사업·농업중심 현안 발굴 나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이 군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읍면 순방’에 나선다.
| ▲이승화 산청군수 신소득 작물 애플망고 농가 방문 (사진=산청군) |
군은 오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숙원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산청군은 이번 순방을 통해 ▲지역별 숙원사업 ▲농업 분야 미래 먹거리 ▲현안사업 현장 점검 등을 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체감형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다수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순방은 책상 위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해답을 찾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군민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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