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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문체부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3곳 선정(사진=함안군) |
2013년부터 시작된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사업(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 여행, 체험 등)을 운영토록 사업체를 발굴‧육성한다.
군에서는 2024년 관광두레 12기에 최승일 PD가 선정됐으며 지난 4월 관내 사업체 대표들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관광 분야 창업·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 공동체로 구성된 주민사업체 7곳을 선정 후 문체부에 신청했다. 최종 선정된 3개의 사업체는 ‘가야知(지)’, ‘관광술래’, ‘꽃초린두레’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30대 청년공동체부터 60대 시니어공동체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최대 5년간 사업계획 수립, 역량 강화, 파일럿 사업, 신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에 업체당 최대 1억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현범 군 관광교육과장은 “최근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 관광의 트렌드인 만큼 이에 대응한 로컬 콘텐츠를 통해 주민사업체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군에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관광두레 사업으 주민 주도형 관광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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