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창업 시 창업지원금 최대 1000만 원 지원
창업간접비 또는 인건비 중 선택 지원, 총 3개소 선정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의 가족이 진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7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며, 최대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창업간접비 또는 인건비 중 선택 지원, 총 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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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의 가족이 진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7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진주시) |
지원 대상은 2024년 5월 이후 타 지역에서 진주시로 전입한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중, 진주에서 창업 후 3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임차료·재료비 등의 창업간접비 또는 진주시민 고용에 따른 인건비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3개소이며, 선착순 선정 방식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접수는 10월 31일까지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정주여건 지원 사업’, ‘중소기업 채용·근속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이주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55-749-8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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