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맞이 선제적 관리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2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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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2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진주시) |
이번 점검에는 진주시청을 비롯해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귀성객과 이용객이 많이 찾는 농산물 도매시장, 롯데몰, 이마트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이었다.
합동점검반은 비상구 및 피난 통로 확보 상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시설 작동 여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소와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난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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