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어버이날 맞아 환자 대상 ‘감사 카네이션’ 전달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6: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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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대표원장 정재훈)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 비누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대표원장 정재훈)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 비누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에이스병원 원장들과 각 병동 의료진 및 스탭들은 병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카네이션 비누를 전달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환자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정성껏 준비한 행사였다.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비록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환자분들께 진심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전달드렸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카네이션 비누는 분홍색과 빨간색의 카네이션을 형상화한 고급 수제 비누로, 각각 ‘열렬한 사랑’,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 병원 측은 특히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회복 중인 환자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에이스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에 따라 매년 어버이날뿐 아니라 다양한 기념일과 명절에도 정서적 치유와 인간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언제나 저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 이상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최근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환자 치료뿐 아니라 의료기관 운영 전반에 있어서도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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