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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가호동위원회의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활동사진(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 무장애도시 가호동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다중이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및 ‘장애인세대 주택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은 노인이나 장애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장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총 4곳의 사업장에 각 문턱 높이에 맞는 경사로를 설치하고, 향후 사업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사로 유지 관리에 힘써달라고 사업장에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 내 화장실에 장애인용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대상자가 집안에서 생활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세대 주택편의시설 설치사업’도 실시했다.
임경택 위원장은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돕는 여러 사업들을 실시하여 무장애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장애도시 가호동위원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로 지정, 무장애도시 복지시책 홍보 활동을 하는 등 가호동의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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