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으로 생명 안전망 구축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농약 중독으로 인한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농약 판매업소 32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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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농약판매처 32개소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 |
지정된 업소에 대해 연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해 구매용도 확인 방법 교육 및 자살 고위험군 연계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창녕군은 농약 중독으로 인한 사망이 전국 대비 다소 높은 수준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모든 농약 판매업소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도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살 시도 의심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생명 안전망이 두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울감, 자살 생각 및 정신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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