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신지 명사십리 전경/완도군 제공 |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약 3.8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과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갖춘 완도의 대표 관광지이자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 휴양지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해수욕장으로,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관리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은빛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것은 물론 맨발 걷기와 해변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인근 해송림과 황톳길에서는 힐링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1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개장 기간에는 카약, 래프팅, 패들보드, 요트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깨끗한 수질 관리와 안전한 피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 정비와 환경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해수욕은 물론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추천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천 관광지를 여행한 뒤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여행 사진과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완도 특산품인 전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 26일부터는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과 음식점 이용, 체험활동, 특산품 구매 등에 사용한 여행 경비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환급해 주는 '완도 반값 여행' 신청도 접수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다양한 관광 지원 정책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올여름 신지 명사십리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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