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꽃테마파크, 형형색색 연꽃 만개… 여름 대표 명소 인기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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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만발한 시흥연꽃테마파크(사진=시흥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 하중동(224-1)에 있는 연꽃테마파크가 7월을 맞아 다양한 연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며 여름철 대표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꽃 개화율이 30%인 현재, 연꽃테마파크에서는 열대 수련과 온대 수련을 비롯해 홍련과 백련 등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홍련과 백련은 오전 시간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호주수련과 열대수련도 차례로 꽃을 피우며 여름 풍경을 더하고 있다.

▲시흥연꽃테마파크 전경(사진=시흥시)

 

연꽃테마파크는 상시 개방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관곡지를 함께 둘러보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다. 공원 곳곳에는 덩굴식물과 능소화가 어우러져 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느티나무 아래 마련된 치유의자에서는 연꽃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도 만날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는 시흥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연성동의 ‘연성(蓮城)’이라는 지명에는 ‘연꽃의 고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 일대는 예부터 연꽃으로 이름난 곳이다. 현재도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명소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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