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 출범…군민 주권 기반 열린 군정 본격화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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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소통 전문가 참여…군정 핵심 정책 자문 강화
월례회의·격월 열린회의 운영, 유튜브 생중계로 군정 투명성 높인다
군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 추진
▲신안군청 전경/신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신안군(군수 김태성)이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군민 주권 시대, 공정과 청렴, 현장 중심의 새로운 신안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

이번 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신안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는 정책 자문기구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신안군의 핵심 군정 과제를 중심으로 ▲농어촌 르네상스 ▲육·해상 교통혁신 ▲해피100 의료복지 ▲고품격 체류형 관광 육성 ▲신재생에너지 성장동력 등 5개 분야와 함께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소통 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위원은 각 분야의 실무 경험을 갖춘 현장 전문가와 행정 전문가, 소통 전문가, 읍·면 대표 등으로 구성해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군수와 공무원, 정책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회의는 격월제로 운영한다. 특히 열린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해 군민 누구나 군정 운영 과정을 확인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참여형 행정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정은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에서 방향을 찾아야 한다”며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군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조례와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타운홀 미팅과 소통형 업무보고회 등 다양한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열린 군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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