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완도 전복 양식장 전경/완도군 제공 |
양식어장 정화사업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한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처리해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어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올해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도읍 장좌리와 대야1리, 군외면 달도리, 청산면 모동리 어촌계의 양식어장 632ha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더 많은 어촌계가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대상지를 추가 모집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촌계는 오는 7월 23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수산팀 또는 농수산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어촌계 면허 유효기간을 비롯해 양식어장의 오염 심화 정도, 어장 재배치 여부, 주변 어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완도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29억 원을 투입해 23개 어촌계, 2,693ha 규모의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정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이 기간 총 1,061톤의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어장과 건강한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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