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안전한 복구공사로 주민 일상 회복 지원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군수 김윤철)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공공시설(마을안길, 세천, 농로 등) 360건에 대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수해복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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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공공시설(마을안길, 세천, 농로 등) 360건에 대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수해복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합천군) |
수해 직후 붕괴 위험 시설에 대해 통행제한과 응급복구를 실시해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했으며, 10월에는 신속한 항구복구를 위한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확보한 160억 원 예산을 활용해 통행 안전 우려가 큰 구간부터 우선 착공하며, 사업비를 순차적으로 확보해 우수기 전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농로 등 소규모공공시설 복구에 만전을 기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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