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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동피랑1지구 주민설명회-정량동)사진=통영시 제공 |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 건축물 저촉을 해소하고 이웃간의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동항1지구(욕지면 동항리 422번지 일원), 동피랑1지구(동피랑 마을(동호,태평,정량동) 일원), 총 2개지구(1,494필지, 518천㎡)를 선정하고 국비 3억2300만원을 들여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 추진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 시는 도서지역(동항1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위해 무인비행장치(UAV)를 활용한 3차원 입체영상(3D모델링) 및 VR영상을 제작해 일필지 현황조사 및 경계설정 협의 등에 활용해 사업기간 단축, 시민만족도 및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배재하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가치상승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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