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변호사 전석진= 여론조사 꽃이 경기와 인천 69개 선거구(선거구 획정 이전 기준)에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이 59개 선거구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인 지역은 총 40곳으로 드러났다.
그 밖에 12곳에서 오차범위 내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인 곳은 단 4곳으로 대체로 경기도 외곽 농촌 지역에 국한되어 있었다.(굿모닝 충청 2024.03.11.자 기사)
여론조사 꽃은 경기 56개 선거구, 인천 13개 선거구에서 정당지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인천은 2월 19~22일에 걸쳐 조사했으며, 경기는 선거구별로 2월 7~8일, 13~15일, 26~28일에 걸쳐 실시됐다. 조사 방법은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이었으며 유선 10%가 포함됐다.(시민언론 민들레 2024.03.11.자 기사)
내가 이전에 포스팅한 바와 같이 유선이 10%정도 섞이면 보수 즉 국민의힘이 8%정도 유리하게 나온다.
그런에 이번 조사는 유선이 10%정도 섞였음에도 민주당 압승으로 나온다. 즉 이 숫자는 보수적인 숫자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2024년 2.28. 이번 선거에서 경제투표 이론이 작용을 한다면 야당이 67% 즉 3분의 2 의석인 200석을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포스팅을 한 바가 있고, 2024년 3.4.자로 “'여론조사 꽃' 조사결과 발표 - 야권 200석 예상”이라고 쓴 사실이 있다.
어제 발표된 경기 인천 여론조사 꽃의 결과 발표를 보면 야권이 200석을 얻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개헌도 가능하고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도 가능하게 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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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석진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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