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반부패 실천 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1: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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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목포시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목포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분석하며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요인을 예방하는 방안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법령 해설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갑질 행위와 부당한 업무지시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직사회 내부의 권한 남용과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추가 실시해 공직자의 사적 이해관계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구현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더욱 높이고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청렴도는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신뢰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중심의 청렴정책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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