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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 첫 출하된 의령 초당옥수수(사진=의령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의령군은 칠곡면, 낙서면, 부림면 일대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초당옥수수가 지난달 26일 첫 수확과 동시에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 초당옥수수는 17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고 있어 매년 이 시기를 기다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우스 시설재배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된 의령 초당옥수수는 약 115ha의 비옥한 토양에서 13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을 끼고 있는 낙서면은 그 재배면적이 84ha 정도로 단일면적 전국 최대의 재배지이며, 전체 봄 옥수수 생산량의 60% 이상을 의령이 점유하고 있다.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우량종자를 확보하고 재배 노하우가 쌓이면서 의령 초당옥수수 브랜드 가치가 해마다 증대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지면서 초당옥수수는 의령군 대표 효자 농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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