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산사태 예방 교육·재난대비 주민 대피 훈련 실시

양승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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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전경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강원 영월군이 쌍용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산사태 예방 교육과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교육에서 산사태의 주요 발생 원인과 위험성,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집중호우로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마을 이장의 대피 방송을 시작으로, 대피 조력자들이 노약자와 어린이 등 재난 취약계층의 이동을 도와 지정된 대피소로 안전하게 유도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평소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대피 명령이 내려질 경우 신속히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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