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까지, 도내·외 도시민 대상 모집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강원 영월군이 도내.외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교육 참가자를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 ▲영월군청 전경 |
30일 군에 따르면 참가 자격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인 이상의 도시민 가족으로 10가족 20명을 모집하며,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은 가족 수에 상관없이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추진될 예정이며 농촌으로 귀농·귀촌 준비에 많은 시간과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 및 지원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그리고 선배 귀농·귀촌인의 농장에서 숙박하며 성공 경험담 및 농촌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가족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귀농·귀촌 후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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