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 시작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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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희생정신 계승해 군민만 바라보는 군정 펼치겠다”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이 4일 압해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군정 준비에 나섰다/김태성 당선인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이 4일 압해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정 준비에 나섰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압해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하고, 신안군의 새로운 도약과 군민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참배는 신안군수 당선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김 당선인은 참배 후 “오늘의 대한민국과 신안군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군민의 뜻을 받드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자세로 신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신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신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함께하는 군수, 하나 된 신안’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군민 통합과 행정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해 왔다.

특히 섬 주민 교통복지 향상, 청년 일자리 확대,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활성화, 군민 중심 행정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군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군정 현안 보고를 받고 주요 기관 방문과 업무 인수 준비에 나서는 등 민선 신안군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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