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6회 합천남명뇌룡문화축제’ 개막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0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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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서원서 5월 3일까지 열흘간 진행…전통 유교 의례·인문학 강연 등
▲(사)용암서원보존회가 주최하는 ‘제6회 합천남명뇌룡문화축제’가 지난 24일 합천군 삼가면 용암서원에서 개막했다. (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용암서원보존회가 주최하는 ‘제6회 합천남명뇌룡문화축제’가 지난 24일 합천군 삼가면 용암서원에서 개막했다. 오는 5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남명 조식 선생의 학덕과 실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유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식전 공연과 휘호대회 시상식이 열렸으며, 25일에는 이상필 경상대 교수의 남명 조식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축제 기간에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남명 선생 어록 및 서예 작품 전시회가 상시 운영된다. 27일에는 선생의 탄신 525주년을 맞아 향례를 봉행하며 전통 유교 의례를 거행했다.

임장섭 용암서원보존회장은 “이론보다 실천을 중시했던 남명 선생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그 정신적 가치를 현대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남명뇌룡문화축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인문·문화 행사로 자리 잡으며 매년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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