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착 온힘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08: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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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비 통합돌봄 발전방안 논의…맞춤형 돌봄체계 강화
▲AI 생성 이미지 편집·강래성 가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돌봄 워크숍/전라남도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 현장 안착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돌봄 워크숍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도와 시·군, 보건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 시행됨에 따라 현장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자체 실무 담당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사업 시행 이후 4월 말 기준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자는 총 2천409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2천75명에 대한 현장 방문 조사를 완료했으며, 1천185명에게는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내고 있다.

워크숍 첫날인 21일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유공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영광군의사회, 완도대성병원, 화순군, 영암군, 완도군, 신안군 등이 선정됐으며, 개인 유공자 9명도 함께 표창을 받았다.

이어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방향 설명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통합돌봄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복지 정책”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현장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돌봄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시범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시·군 간 협업체계와 현장 중심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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