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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 운영(사진=거창군) |
이번 탐방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직지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세계기록유산인 ‘직지’가 인쇄된 흥덕사의 옛터와 청주 근현대인쇄박물관, 속리산 법주사, 정이품송 공원을 방문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법주사에서는 우리나라 현존 최고(最古) 목탑인 팔상전을 비롯해 불교문화와 건축미를 살펴봤으며, 정이품송 앞에서는 조선시대 세조와 소나무의 일화를 통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전통을 체험했다.
또한 흥덕사 터와 근현대인쇄박물관에서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의 간행 현장과 우리 인쇄문화의 발전 과정을 확인했다.
한편, 거창군은 오는 20일에 서울에서 제5차 역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거창한 인문답사’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거창군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055-940-8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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