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거창군 통합돌봄 유관기관 간담회 (사진=거창군) |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함양합천지사,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 거창적십자병원, 보건소 등 13명이 참석해, 통합돌봄사업의 추진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창군은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일상생활·식사·이동지원 등 돌봄 공백을 채우는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마을 주민이 직접 돌봄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온봄지기 양성사업’ 및 찾아가는 마을돌봄, 마을복지계획 등 ‘거창형 특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강릉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대상 문화활동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
국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악취대책특별위원회 구성 … 위원장 노소영 의원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경주교육지원청 2025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소모임활동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의왕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재검토 건의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광주시, ‘2025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정책포럼 IN 광주’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