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사진=함양군) |
함양군에서 매년 진행 중인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 발생 시 생활권 피해 확산을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민가 주변 산림의 나무를 일정한 간격으로 솎아베기 후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하는 재해예방 사업이다.
군은 올해 함양읍, 안의면, 유림면, 서상면 등 4개 지역에서 약 48ha 규모로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재에 취약한 수종을 적정 밀도로 조정하고 내화력이 강한 활엽수 등의 수종은 보호하고 있다.
동시에 발생한 부산물을 판매해 6,780만 원의 소득을 창출했으며, 이 중 약 4,680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고, 12명의 산주에게는 약 2,100만 원의 산림 소득을 안겨주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경기도 '착착착' 온라인몰 새단장! 9월 기획전도 '풍성...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성남시, 각종 축제·행사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 제공하기로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용인시박물관 소장 '한병헌일록',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전국최초 적금주택 추진 중인 경기도, 9월 중 민간사업자 선정
프레스뉴스 / 25.09.11
문화
싱가포르 재즈 협회 오케스트라, 당진문예의전당 첫 내한 공연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강남구, 미혼남녀 만남 행사 '썸 in 강남' 참가자 모집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