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 운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8 0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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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포스터(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마음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8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SF작가이자, 과학자인 곽재식 교수의 ‘별을 삼긴 민족의 K-실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8월 12일부터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9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마녀체력’으로 유명한 이영미 작가의 ‘100세 시대, 노후 잘 대비하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요리조리 벌룬쉐프’ 어린이 공연은 9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library.geochang.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한마음도서관(☎055-940-8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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