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산림 복구와 주민 참여 기반 전략 논의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지난 1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지역협의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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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1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지역협의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협의회에는 경남도와 산청군 관계자, 산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산림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피해지 현황 분석을 비롯해 적합한 수종과 조림 방식, 산림복구 방향, 지역 여건을 고려한 복구 전략 등이 다뤄졌다. 특히 산림 생태계 회복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복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산청군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오는 10월 주민 설명회를 열고,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조림 복구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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