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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그리스, 필리핀 등 6개국 2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청의 농촌, 한방, 웰니스 관광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스타마을 20선’에 선정된 남사예담촌에서는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전통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로컬 100선’에 선정된 동의보감촌에서는 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을 둘러보며 산청의 역사와 가치를 확인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공진단 만들기, 배꼽왕뜸 체험 등 한국 전통의학 기반의 치유·웰니스 활동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 한방愛’를 브랜드로 내세워 자연과 전통을 연계한 6개 체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얼리버드 할인 등을 통해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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