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팀소독시설(사진=함양군) |
군은 양파 육묘 과정에서 반복 사용되는 트레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시들음병 등 병해를 차단하기 위해 ‘양파 육묘트레이 스팀소독시설’을 중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설치 완료하고, 7월 내 시험 가동을 거쳐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최대 1,500장의 트레이를 한 번에 소독할 수 있는 스팀소독시설이 갖춰졌다.
1회 소독 시간은 7시간 이상을 권장하며, 병원균 제거를 위해 고온 스팀을 트레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양파 육묘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양파 저장성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업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은 운영 결과를 검토해 향후 추가 설치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포항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경북희망학교 배정 발표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쏘아 올린 ‘협치 훈풍’, 이번엔 교육정책 향한다! 도의회-...
프레스뉴스 / 25.11.05

스포츠
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2026 양궁 국가대표 선발
프레스뉴스 / 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