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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6일 망경동 남강둔치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진주 M2(뮤직&미디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진주시) |
올해 M2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기존 수상뮤직페스티벌에 미디어 요소를 결합해 시작된 진주의 대표 여름 축제로, 남강과 촉석루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져 젊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EDM 공연과 물대포 등 MZ세대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돼 20대 청년 관객들이 대거 몰리며 ‘세대 맞춤형 여름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다.
5일에는 랩비트 콘테스트와 함께 비와이, 키드밀리의 무대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6일에는 에이핑크, 루네이트, 라잇썸, 한요한, 엔젤노이즈 등이 출연해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올빰야시장’, ‘푸드존’과 ‘비어존’ 운영, EDM 프린지 공연 등이 열렸으며, 휴게존·미스트존 설치, 여성용 이동화장실 확충 등 폭염 대비와 관람객 편의시설 강화도 호평을 받았다.
또한 7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진행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연계돼 남강변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M2페스티벌이 뮤직과 미디어를 결합한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오는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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