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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북악산 남측 탐방로를 통해 산행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북악산 남측면 전면 개방을 하루 앞둔 5일 북악산 성곽 남측을 산행했다.
북악산은 1968년 청와대 기습을 시도한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됐었다가 2017년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북악산·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하면서 전면 개방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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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북악산 남측 탐방로에서 북악산 남측 개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지난 2020년 11월1일 북악산 북측면이 먼저 개방된 후 오는 6일 청와대 뒷편인 북악산 남측면이 개방되면서 북악산 전 지역이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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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북악산 남측 탐방로를 통해 청운대전망대에 오른 뒤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 
문 대통령은 "북악산이 우리가 늘 보는 산이기 때문에 개방이 별것이 아닌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어느 나라든, 수도 도심지를 내려다 보면서 걷는 둘레길이 없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둘레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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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악산 개방 개념도.(출처=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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