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
고령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접타격을 입은 근로자를 위한 특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용안정을 도보하고자 2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사업은 2.23∼4.30까지 고령군에 주소를 둔자로서 ‘코로나19 피해 10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과‘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이 되는 근로자는 최대 월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대상은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20.2.23일 이전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로서 4.1∼4.30 기간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자로서 지원제외자는 사업주의 배우자, 자녀, 고소득자이며 중복제외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실업급여수급자,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비수급가구,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수급자, 격리자, 확진자, 의심자 발생으로 인한 휴업 사업장, 중국공장 휴업 등으로 인한 휴업 사업장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3개월 전 계약확인 가능한 자로서‘20.2.23이후 휴업 등의 사유로 4.30까지 5일 이상 노무미제공자 또는 25%이상 소득감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이며 지원제외자는 고소득자이며 중복제외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실업급여수급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비 수급자 등이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일자리 특별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근로자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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