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_고성군청
고성군은 경상대학교병원과 함께 뇌졸중 급성기 치료 후 퇴원한 환자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적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뇌졸중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시범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뇌졸중은 급성기 치료 이후에 편측 사지마비, 시각 이상, 언어 장애, 삼킴 장애, 대소변 장애, 인지기능 감소 등의 휴유증이 남을 수 있고 재발할 수도 있는 질병으로 퇴원 후 통합적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에 군은 경상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자택으로 퇴원하는 뇌졸중 환자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 계획을 수립 및 제공한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고성군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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