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림공원서 ‘2025 유성국화음악회’…지역예술인 공연에 불꽃쇼·드론쇼
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가 국화향 가득한 유림공원에 낭만을 입힌다. 이영현(빅마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너드커넥션의 젊은 감성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유림공원에서 ‘제16회 유성국화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2025 유성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 세대의 감성을 잇는 음악인들이 함께한다.
먼저, 깊은 음색과 서정적인 가사로 시대를 노래해 온 최백호가 낭만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그의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와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등이 가을밤의 공기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이영현이 무대의 열기를 끌어 올리고, 젊은 세대의 열정과 감성을 대표하는 밴드 너드커넥션도 합류한다. 유튜브와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이들은 감각적인 밴드 음향으로 국화음악회의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유성구여성합창단, 컬타, 로페스타 등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르며, 뮤직 불꽃 쇼와 700여 대의 드론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 쇼가 가을의 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 향기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위로와 힐링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국화음악회에 이어 19일과 11월 1일에도 유림공원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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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유성국화음악회 포스터 |
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가 국화향 가득한 유림공원에 낭만을 입힌다. 이영현(빅마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너드커넥션의 젊은 감성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유림공원에서 ‘제16회 유성국화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2025 유성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 세대의 감성을 잇는 음악인들이 함께한다.
먼저, 깊은 음색과 서정적인 가사로 시대를 노래해 온 최백호가 낭만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그의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와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등이 가을밤의 공기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이영현이 무대의 열기를 끌어 올리고, 젊은 세대의 열정과 감성을 대표하는 밴드 너드커넥션도 합류한다. 유튜브와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이들은 감각적인 밴드 음향으로 국화음악회의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유성구여성합창단, 컬타, 로페스타 등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르며, 뮤직 불꽃 쇼와 700여 대의 드론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 쇼가 가을의 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 향기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위로와 힐링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국화음악회에 이어 19일과 11월 1일에도 유림공원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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