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단계 선제적 대응 위해 5.19일 기재부와 지방재정협의회 개최, 5.27일 지역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가 전북 대도약을 견인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송하진 도지사를 중심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분주하게 오가며 쉼 없는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월18일에는 우범기 정무부지사가 기재부, 과기정통부, 국토부를 방문해 대형 예타사업, 혁신적인 선도형 연구개발, 철도 등 SOC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쉼 없는 활동을 전개했다.
부처 예산편성이 한창인 시점에서 이날 우 부지사는 국비 지원 필요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21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서는, 새만금농지를 활용한 고품질 농기계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능형농기계실증단지조성사업’,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상습 지·정체 현상과 선형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는 국도·국지도 시설 개량 등을 통한 이용객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부내륙권국도, 노을대교등 일괄예타 대상사업 14건이 예타에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전북 3개권역중 유일하게 관광개발계획 미수립 지역인 전라권에 대해 미래 관광천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전라천년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고자 타당성연구용역비로 7억원 반영 등을 적극 건의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R&D 기술력이 곧 지속성장의 원동력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혁신적인 선도형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등을 만나서는 전북지역이 홀로그램 4차산업의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실증과 연계한 신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홀로그램 소재·부품 국산화 및 홀로그램 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33.5억원 반영과, 대규모 국립종합과학관이 전국 거점별로 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국립종합과학관이 부재한 전북에 ‘과학관’ 건립을 위해 공모사업 선정을 적극 요청했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을 만나서는 국토부에서 수립 중에 있는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북도 중점 건의사업인 ‘전주 ~김천 철도 건설’ 등 6개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을 위한 시험노선 설계 및 차량 제작비로 50억원 반영을 피력했다.
전북도는 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31일까지 주요 쟁점사업 반영을 위해 지휘부, 실국장 등의 국가예산 확보활동 총력 매진과, 6월부터 시작되는 기재부 예산 편성단계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19일에는 기재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아시아스마트 농생명밸리, 주력산업 체질강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전북도 핵심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건의하고 5.20일에는 최용범 행정부지사가 대전 정부청사를 방문해, 전북 역사문화 재조명, 산림산업육성, 소상공인 및 창업지원 국가예산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5.26일에는 지역국회의원 당선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중점 확보사업 건의 등 정치권 공조체계를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청
전라북도가 전북 대도약을 견인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송하진 도지사를 중심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분주하게 오가며 쉼 없는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월18일에는 우범기 정무부지사가 기재부, 과기정통부, 국토부를 방문해 대형 예타사업, 혁신적인 선도형 연구개발, 철도 등 SOC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쉼 없는 활동을 전개했다.
부처 예산편성이 한창인 시점에서 이날 우 부지사는 국비 지원 필요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21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서는, 새만금농지를 활용한 고품질 농기계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능형농기계실증단지조성사업’,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상습 지·정체 현상과 선형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는 국도·국지도 시설 개량 등을 통한 이용객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부내륙권국도, 노을대교등 일괄예타 대상사업 14건이 예타에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전북 3개권역중 유일하게 관광개발계획 미수립 지역인 전라권에 대해 미래 관광천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전라천년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고자 타당성연구용역비로 7억원 반영 등을 적극 건의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R&D 기술력이 곧 지속성장의 원동력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혁신적인 선도형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등을 만나서는 전북지역이 홀로그램 4차산업의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실증과 연계한 신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홀로그램 소재·부품 국산화 및 홀로그램 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33.5억원 반영과, 대규모 국립종합과학관이 전국 거점별로 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국립종합과학관이 부재한 전북에 ‘과학관’ 건립을 위해 공모사업 선정을 적극 요청했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을 만나서는 국토부에서 수립 중에 있는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북도 중점 건의사업인 ‘전주 ~김천 철도 건설’ 등 6개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을 위한 시험노선 설계 및 차량 제작비로 50억원 반영을 피력했다.
전북도는 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31일까지 주요 쟁점사업 반영을 위해 지휘부, 실국장 등의 국가예산 확보활동 총력 매진과, 6월부터 시작되는 기재부 예산 편성단계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19일에는 기재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아시아스마트 농생명밸리, 주력산업 체질강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전북도 핵심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건의하고 5.20일에는 최용범 행정부지사가 대전 정부청사를 방문해, 전북 역사문화 재조명, 산림산업육성, 소상공인 및 창업지원 국가예산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5.26일에는 지역국회의원 당선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중점 확보사업 건의 등 정치권 공조체계를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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